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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자기방임 사회적 관심으로 치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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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99회   작성일Date 18-01-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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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774

    저출산, 고령사회로 진입해 1960년대 기대수명 52세에서 현재 84에 진입하였다.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초 고령사회이다. 인간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한 축복이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현실에서 이뤄지는 노인학대는 그 도를 넘고 있는 실정이다. 한 기관에서 조사한 노인학대별 유형을 살펴보면 방임이 27.5%, 정서적학대 27%, 신체적 학대 21.6%, 자기방임이 16%이다. 이중 자기방임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식주나 치료를 거부하고 더 나아가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생존연령의 증거로 인해 치매로 고통받고 이것이 자기방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현재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는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최근에 시행된 기초노령연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사회에서 은퇴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별다른 노후준비없이 독거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상태가 심각하다.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복지의 손길이 닻지 않을 경우 자기방임으로 쓸쓸한 노후를 최후를 맞이하는 것은 세계경제 10위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다고 할 것이다. 가족간의 연대감 회복, 이웃들간의 공동체회복, 노인에 대한 복지수준 향상이 절실한 시점이다. 자기 학대의 그늘에서 노년을 쓸쓸이 보내고 있을 분들을 우리가 지켜주어야 한다.

     채상우 /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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